공인회계사 윤리문화 정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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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‘문화’라는 말은 사전적으로 “삶을 풍유롭고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고자 사회구성원에 의해 습득, 공유, 전달되는 행동양식”을 의미함.
- 그렇다면, ‘공인회계사 윤리문화’는 공인회계사들의 전문적 직무의 터전인
자본시장이 본래 목적대로 흠결 없이 기능할 수 있도록 자신들에게 부여된 ‘시장파수꾼’의 소명을 수행하기 위해 습득, 공유,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
될 것임.
- 직무행위와 관련된 윤리적 이슈들을 살피고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적 의사결정 과정을 익혀 윤리적 행위를 실행할 때 실제 직무현장에서
윤리문화가 구축될 수 있음.
- 전문가 집단이 윤리요소를 ‘제약조건’이 아닌 ‘공유되는 가치’와 ‘궁극의
목적’으로 설정할 때, 개인적 혹은 집단적 이익추구와 윤리적 행위 사이의
균형이 형성되고 윤리문화가 정립될 수 있을 것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