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자기자본수익률

3) 자기자본수익률 분석

<오뚜기의 자기자본수익률 분석(2005-2008)>
연도 자기자본수익률 매출액순이익률 자산회전율 재무레버리지
2008년 14.18% 4.21% 2.14 157.51%
2007년 14.31% 4.34% 1.99 165.99%
2006년 11.28% 3.27% 1.81 190.60%
2005년 13.90% 3.61% 1.94 198.66%
  • 최근 4년간 자기자본수익률은 2006년을 제외하면 증가하는 추세이며, 주된 원인은 매출액순이익률의 증가 및 자산회전율의 상승임.
  • 매출액순이익률의 증가 원인은 손익계산서에 있음. 가령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증가, 원재료 구매가격의 하락, 적자사업부문의 정리, 비용절감, 거액의 투자이익(지분법이익, 자산처분이익 등) 발생이 그 원인임.
  • 한편 자산회전율은 2006년을 제외하면 상승함. 자산회전율의 상승 원인은 크게 매출액과 자산으로 나누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음. 즉, 자산회전율의 상승원인은 자산은 일정한데 비해서 매출액이 증가하거나 또는 매출액은 일정한데 자산이 감소하였기 때문임. 따라서 매출액의 증가 원인(예, 신제품의 출시 및 신시장의 개척 등) 및 자산의 감소 원인(무수익자산의 처분, 영업순환주기의 단축 등)을 파악해야 함.
  • 재무레버리지는 낮아지는 추세임. 최근에 우리나라 기업에서 재무레버리지를 높임으로써 자기자본수익률을 높이려는 시도는 거의 없음. 다만, 은행의 경우에는 높은 재무레버리릍 통하여 적정 수준의 자기자본수익률을 창출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