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) 현금흐름의 이해
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
- 당기순이익
-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 등의 가산(감가상각비, 무형자산상각비 등)
-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등의 차감
-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·부채의 변동
당기순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
-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 등 >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 등
- 따라서 일반적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당기순이익보다 큰 것이 일반적임.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음수인 기업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· 부채(운전자본)의 변동이 거액의 음수이기 때문임. 특히 이 경우 매출채권·재고자산의 증가가 이유인 경우가 대부분임. 이러한 기업은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이 계속해서 증가함으로써 유동비율이나 당좌비율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
영업활동 현금흐름 + 투자활동 현금흐름 = 잉여현금흐름(Free Cashflow)
- 잉여현금흐름은 경영자의 의사에 따라 차입금의 상환 및 배당의 지급에 자유롭게 사용가능함.
- 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이 보유한 경제적 자원을 활용하여 창출한 현금으로 장래에 창출할 잉여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곧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척도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