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EVA와 가치경영

5) EVA 성과평가 지표의 의의

    EVA 값의 의미
  • EVA가 양(+)의 값을 갖는 다는 것은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투자된 자본비용보다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한 것을 의미하고 음(-)의 값을 갖는 다는 것은 투하된 자본비용이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서 기업의 가치가 파괴된 것을 의미함.

    기업의 실질수익창출 지표
  • EVA는 영업활동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산정함으로 기업의 실질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음. (비영업활동 등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은 제외)

    주주가치의 올바른 반영
  • EVA는 법인세, 타인자본에 대한 이자비용(타인자본비용)은 물론 주주들에게 돌아가야 할 적정수준의 기대수익(자기자본비용)까지 차감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실질적으로 적정하게 평가할 수 있음.

    기존 수익개념 (영업이익, 당기순이익 등)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성과평가 지표임
  • 당기 순이익, 영업이익 등 기존의 수익개념이 주로 손익계산서를 다루고 있는 반면에 EVA는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동시에 고려하기 때문에 수익, 비용 개념과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이익을 계산하고 있음. 따라서 기존의 이익 개념이 자산의 활용성을 파악 할 수 없는 한계성을 극복하는 중요한 성과평가 지표임.

6) ROIC

ROIC(투하자본이익률)

  • ROIC(투하자본이익률)= 당기 NOPLAT / 평균IC = (EBIT ÷ IC) × ( 1 - 법인세율)
    ※ (EBIT ÷ IC) = (EBIT ÷ 매출) × (매출 ÷ IC)
    - 영업이익률 : 매출을 이익으로 실현시키는 효율성 측정
    - IC 회전율 : IC 사용의 효율성 측정
  • Investment Rate(신규 재투자율)= (당기 IC - 전기 IC) / 당기 NOPLAT
  • EVA= IC × (ROIC - WACC) = NOPLAT - Capital Charge = NOPLAT - (IC × WACC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