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잔존가치는 추정기간 이후의 영업현금흐름을 기준으로 한 기업의 추정기간 종료 시점에서의 예상 기업가치임
- 일반적으로 추정기간 이후의 현금흐름은 성장률을 반영한 영구현금흐름을 가정하여 산출함
- 성장률은 회사가 영위하는 산업의 장기성장률 또는 물가상승률이 적용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, 사양산업일 경우에는 성장률을 거의 감안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
- 잔존가치를 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추정 마지막 년도의 EBIT이나 EBITDA를 기준으로 일정 배수를 적용하는 방법을 취하기도 함 (Market Approach 혼용)
< Gordon Method >
TV = { FCF (1+g) } /
WACC - g
- 성장율 가정은 평균 2.5 ~ 5.0% 사이가 보편적임
- EBITDA multiple은 산업의 평균 배수를 적용함